K-인문 글로벌 미래인재 챌린저 프로그램 참가…
로마·토스카나·밀라노 거쳐 두바이 문화 체험까지…
국립경국대학교 경영학부 관광경영전공 박준영, 김한철, 차진희, 이세라 학생이 2026년 1월 전상미 교수의 인솔로 ‘K-인문 글로벌 미래인재 챌린저 프로그램'에 참가해 이탈리아 현장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의 주제는 「식용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이었다.
답사는 10박 11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로마를 시작으로 피렌체, 시에나·피사 등 토스카나 지역, 볼로냐, 밀라노를 차례로 방문하여 이탈리아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각 지역의 전통 음식과 식문화를 조사했다. 특히 토스카나 지역의 와인, 볼로냐가 속한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의 파스타·치즈·발사믹 식초 등 이탈리아의 대표 식문화유산이 지역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는 방식을 살폈다. 또 지역마다 다른 식문화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이를 국내 지역관광에 적용할 방안도 모색했다.
학생들은 귀국길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들러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권의 관광 환경을 비교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관광경영전공은 앞으로도 해외 현장 학습 기회를 넓혀 학생들이 글로벌 관광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관광 발전을 이끌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